역광에서의 사진은 언제나 멋있다..빛과 선을 표현하기 쉽기때문에..
하지만 주피사체의 노출까지 적정으로 잡기위해선 필플레쉬 촬영을 해야한다.. 하지만..결코 쉽지 않다는거..
본인은 니콘 D200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 바디를 기준으로 내가 쓰는 방법을 설명해보겠다
나 역시..필플레쉬 기법에 대해 한참 공부중이다..
일단 바디세팅은 항상
: AE-L/AF-L 버튼을 AE-L 릴리즈리셋 으로 설정한다
: 펑션버튼을 FV-L 으로 설정한다...( 이거 의외로 편리하다 )
그 상태에서
1. 노출은 주로 조리개우선으로 한다
수동모드로 밝은 배경에 노출값을 맞추고 스팟으로 주피사체를 측광하여 TTL 날리는 방법도 있는데 많이
써보질 않았다... 그리고 조리개모드가 편하다..
2. 배경에 측광
눈으로 판단하기에 밝은배경 대비 어두운 피사체의 화면분할이 작으면 그냥 멀티측광
반대로 밝은배경 대비 어두운 피사체의 화면분할이 20% 이상 된다면 배경에 스팟측광
3. AE-L
4. 주피사체에 반셔터로 AF 잡은후 FV-L (펑션버튼) .. 이때 약하게 모니터링발광이 일어난다
5. 그대로 구도변경..또는 연출에 따라 다른곳에 AF 잡은후 셔터
6. 결과물을 확인하고 플래쉬 광량보정후 재촬영
처음부터 -1EV 정도는 해주고 가는게 좋다.. 살짝 그림자만 날려주는 개념이니까..
하지만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 촬영시에는
1. 멀티측광
단 렌즈를 약간 위로 들어올려 배경을 많이 차지하게 한후 AE-L
2. TTL 믿고 셔터.. ( 플래쉬에서 광량보정을 해놓으면 그 값이 기억된다 )
하지만 또다른 변수는 거리이다..
노출조건에 따라 조광거리가 변하기 때문에 망원계열로 인물필플레쉬 촬영시에는 무선동조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웬만하면 옴니를 쓰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이론보다 한번의 경험치가 더 좋은 수업이 된다는걸 기억하길..

연습샷으로 날려본 무보정 중앙부 크롭한 결과물이다...멀티측광 + TTL (-1EV)
내가 역광이나 역사광에서 아이들을 찍어줄땐..바로 저 라인라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다...
저런 사진이 난 좋거든..
